Reviews 썸네일형 리스트형 Stellaartois - 스텔라 아르투아 세계 최대의 맥주회사 인베브(Inbev) 에는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다. 한국에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OB맥주를 비롯하여 젊은 층에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 Cass맥주, 카프리 그리고 2007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맥주브랜드 중에 하나인 호가든(Hoegaarden)을 비롯하여 벡스(Beck’s), 레페(Leffe), 스텔라 아르투아(stellaartois), 레벤브로이(Lowenbrau) 등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다. 이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맥주는 스텔라 아르투아(stellaartois)다. 벨기에를 대표하는 스텔라 아르투아(stellaartois)는 600년의 전통을 가진 전형적인 라거맥주로서, 지하 깊은 곳에서 뽑아 낸 천연수에 최상의 맥아(麥芽)와 옥수수를 사용해 맥아를 자연 발아시키는.. 더보기 싱글의 미학, 싱글링겐(singleringen) 반지는 단순히 몸을 치장하기 위해 사용되는 장신구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랑이나 우정의 징표로 많이 착용하는 커플링,우정링, 아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돌반지 등의 경우가 그렇다. 그렇다면 혹시 싱글링이란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은 의아해할 것이다.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싱글링은 반지를 착용함으로써 임자가 없는 몸이라는 것을 당당하게 공표할 수 있는 반지다. 이름하여 싱글링겐(singleringen). 스웨덴에서 건너온 이 특이한 반지는 싱글을 당당하게 받아드리고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싱글을 위한 반지다. 워낙 특이한 물품들을 좋아하는 나는 이 반지를 보자 마자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http://www.singelringen.com/ 메인화면이다. 여기서 South Kor.. 더보기 Hoegaarden - 호가든 화이트맥주 호가든(Hoegaarden Witbier) 호가든 맥주는 특이하게도 여과공정 거치지 않은 비여과 맥주로 약간의 드라이한 맛과 과일의 풍미가 잘 어우러진 오리지널 화이트 백주이다. 도한 뒷맛에서는 고수풀과 정향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4.8%로 병맥주와 생맥주 두 가지 형태가 있다. 호가든맥주는 1445년경에 탄생하였으며 호가든맥주는 벨기에에서의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호가든 마을은 브뤼셀 동쪽에 자리잡은 마을로 벨기에 밀 생산의 중심지이며 30개가 넘는 밀맥주 양조장에서 맥주를 생산했던 적도 있는 밀맥주의 고장이었다. 호가든은 밀의 함유량이 높고 여과하지 않은 비여과 맥주이기 때문에 연하고 혼탁한 겉모습을 가지고 있다. 호가든맥주는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을까.. 더보기 이전 1 다음